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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엔노뜨 첫번째 레터
2014-09-23

안녕하세요. 


저희 AD&NOTE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 날씨로 몸이 움츠러 들지는 않으셨는지요?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심리가 다소 공허하게 느껴져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음악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하고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선택하는 음악감상을 넘어서 

커피를 마시러 간 카페에서, 회사 로비에서, 출퇴근 하는 지하철에서, 잠깐 들른 화장실에서, 과자를 사러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밥을 먹으러가는 식당, 쇼핑몰까지 일상의 모든 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음악을 자연스레 접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음악이 우리삶과 가까이에 있지요?

그렇기에 직접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지라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은 사람들의 감성과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뮤직 브랜딩, 음악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또한, 적재적소의 음악은 최종적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뮤직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 공기에 따뜻하게 감싸주는 감미롭고 감성 충만한 음악 몇 곡 추천드립니다.



▶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Above The Clouds'

▶ 히로타카 이즈미(Hirotaka Izumi) 의 'Colors On The Street' 

▶ 유키에 니시무라(Yukie Nishimura)의 'Close To You' 

▶ 메뉴인&그라펠리의 (Menuhin&Grappelli)의 'Autumn In New York' 

▶ 행크 존스 그레이트 재즈 트리오(Hank Jones Great Jazz Trio)의 'September Song'

▶ 데이빗 베누아(David Benoit)의 'Don'T Know Why'

▶ 데이빗 윌슨(David Wilson)의 'You Are Too Beautiful' 

▶ 윈터플레이(WINTERPLAY)의 'Moon Over Bourbon Street' 

▶ 하비에르(Javier)의 'October Sky' 



 

최적화된 음원으로 같은 곳에서 늘 새로움과 편안함을 드리는 AD&NOTE 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